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주1회 수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1회 (토요일) 통합 특별과정’ 모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주1회 (토요일) 통합 특별과정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과정으로 토요일 하루 패션전공과목 이수를 통해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취업, 편입, 대학원 진학, 유학 등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박정원 학장은 “토요반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이직 희망자, 주부, 타 대학 자퇴, 휴학, 졸업생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라며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 높은 실습량, 교육 및 업계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까지 다수 배치되어 있어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 단일 전공만을 운영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세계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앞선 교육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운영하며 차세대 패션 업계를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토요반은 오는 9월 28일 개강하며 비실기 면접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8월 개강 가을학기, 2025학년도 3월 개강 신학기 모집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