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대표이사 김민규)은 디지털 도어록의 디자인과 구조를 향상시킨 ‘아이언후크(IH)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개발된 아이언 후크(IH) 시리즈는 잠금쇠인 데드볼트만 메탈인 것은 아니라 배터리 커버를 제외한 몸체 모두를 메탈 재질로 제작하고 데드볼트의 두께도 키워서 기존 제품에 비해 강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유니바디 공법을 도어록에 적용하고 바디와 걸쇠를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아이언 후크 시리즈는 기존 게이트맨의 대표적인 보조키에 적용되어 Z10-IH, A20-IH, Rose2-IH로 9월에 출시되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J20-IH도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Z10-IH는 지문복제가 불가능한 스캔타입의 도어록으로 지문이 남지 않는 헤어라인 키패드를 적용했다.

A20-IH는 11mm의 울트라슬림 디자인에 터치패드 방식과 카드키 방식을 제공하며 보안에 강한 손바닥 터치 방식을 적용하였고, 비밀번호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허수기능을 도입한 제품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완벽한 이중열림, 닫힘버튼을 제공한다.

ROSE2-IH는 슬라이딩 커버에 키패드 인증방식과 카드키 인증방식을 제공하고 커버를 올리지 않고도 출입문을 바로 여는 이지카드키와 소리없이 문을 여는 스마트 에티켓 버튼을 제공하며 버튼 크기가 큰 와이드 키패드를 적용했다.

한편, 게이트맨은 아이언 후크(IH) 메카 출시에 이어 게이트맨와이드 브랜드의 새로운 보조키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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