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오더 시스템 기업 ㈜패스트오더가 태블릿 누적 판매량 5만5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패스트오더는 삼성 갤럭시 탭을 사용해 기기 오류를 최소화하고 SK네트웍스와 업무 제휴 통해 물류, 설치, A/S까지 All in one시스템을 구축해 빠른 설치와 철저한 AS를 강점으로 테이블오더 시장을 개척해 왔다.

또한,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명륜진사갈비, 생활맥주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와 탑브랜드3000여개의 매장 공급계약을 통해 누적 판매량에 비례해 누적결제액 매출 성장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패스트오더는 임원들의 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각 매장 환경에 최적화된 테이블오더를 설치하고 브랜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구인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 테이블 회전율 개선 등이 매장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꾸준한 동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테이블 오더 태블릿의 경우 고객들이 찾아온 매장 맞춤형 광고가 가능하여 브랜드를 알리거나 매장과 연결된 광고를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테이블 오더 사용을 통해 고객의 주문 양상이나 선호 메뉴 등을 비롯한 데이터가 축적되며 이는 기업의 마케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패스트오더 관계자는 “패스트오더는 테이블오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VAN사를 이용해 수수료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24시 운영되는 전용고객상담센터 또한 운영중에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