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코(대표 이재형)는 11월 20일 KISIA에서 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 회원사를 대상으로 FIDO를 적용한 인증체계 강화 방안을 소개하고 해외 사례를 발표하였다.
글로벌 기업들은 간편한 연동과 제품간 호환을 통한 인증시스템 중심의 제로트러스트 Eco-system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국내 보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제로트러스트 Eco-system 구축이 필요하며 보안제품간 편리한 연동과 표준화 등을 위한 정부주도의 제로트러스트 실증사업과 연구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KISIA 해외진출지원팀 파트장은 국내 많은 보안회사가 FIDO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관으로 옥타코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옥타코는 오는 12월 5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개최되는 FIDO 퍼블릭 세미나에서 FIDO기반 다중인증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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