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가 주최하는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3이 9월 5일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실무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다크트레이스(Darktrace) 강기호 이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사이버 보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며, 생성형 AI의 역할에 대해 강조해 관심을 끌었다.

AI의 등장으로 기업들은 높은 생산성과 혁신을 실현하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리스크와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강기호 이사는 다크트레이스의 사이버 AI 기술을 통해 이러한 위협을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다크트레이스는 "사이버 AI 루프"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 솔루션은 지속적인 보안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이버 보안 도구들을 활용한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보안을 자동으로 강화하는 모델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기호 이사는 또한 생성형 AI의 등장이 사이버 보안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성형 AI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효과적인 도구로 부상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새로운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기호 이사의 발표는 다크트레이스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미래의 사이버 보안 도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강연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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