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은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 시스템(특허번호 10-2538694)’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중요 데이터의 암호화/복호화 및 접근제어를 통제하는 암호화 모듈, 암호화 모듈을 보호하는 백신 모듈, 랜섬웨어를 차단 및 접근제어를 통제하는 안티램섬웨어 모듈로 구성된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지능화된 랜섬웨어로부터 주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최근 120년된 미국병원이 랜섬웨어 감염 문제로 문을 닫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의료기관의 경우 환자 정보 등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매우 심각하다.
이에 따라 엘림넷은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안티랜섬웨어 상품을 위해 국내 주요 의료정보시스템(EMR/OCS/PACS/검진)들과 연동한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난 4월부터 공식적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의 이대영 이사는 “특허 획득으로 엘림넷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의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의료기관용 안티랜섬웨어를 통해 의료 기관의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랜섬웨어와 해킹 위협으로 걱정하는 의료기관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림넷은 안티랜섬웨어 특허 획득 기념으로 내년 6월 말까지 ‘개인정보보호 및 안티랜섬웨어 대응 패키지 무상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굿모임’ 사이트 에서 할 수 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