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09:35 (수)
오라클, 아태지역 주요 세일즈 역량 강화
상태바
오라클, 아태지역 주요 세일즈 역량 강화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6.23 14: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라클은 고객들에게 단순하고 개인화된 효율적인 세일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세일즈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디지털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오라클은 아태 지역에서 5곳의 ‘오라클 디지털’ 영업 허브를 설립하고 중견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1,000명의 전문 인력 채용으로 혁신적인 기술 및 향상된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중견중소기업 고객이 더욱 신속하고 손쉽게 클라우드를 도입하도록 지원할 전략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190명의 전문 인력이 신규 채용될 계획이다.
 
프랑소와 랑송(François Lançon)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아태지역의 오라클 클라우드 비즈니스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라클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현재 아태지역에서 많은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IT 활용 방식이 클라우드로 전격 전환되고 있으며 오라클은 이러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IT 업계의 미래”라고 말했다. 또한 “오라클 디지털 팀은 스타트업을 포함해 아태지역 중견중소기업 시장경제의 클라우드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은 “클라우드로 비즈니스를 전환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한국오라클은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오라클 디지털 팀 신설로 클라우드 인력 확대 계획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업무 효율성 및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IT 비용을 절감하는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중견중소기업 및 대기업을 포함한 모든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