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IT 전문 브랜드 미니덕트(miniduct)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신색상 ‘라일락 퍼플’을 출시했다. 

기존에 인기를 끌던 컬러 블랙, 화이트, 그레이, 핑크, 민트, 블루 6가지 파스텔 색상에 신규컬러 라일락 퍼플을 출시해 폭넓은 컬러 선택이 가능해졌다.

미니덕트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신용카드보다도 작은 크기로, 작고 가벼운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로 알려져 있다. 애플 유저의 취향을 읽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파스텔 컬러로 제품 출시 후 1년간 판매량 25,000건을 돌파했다.

꾸준한 인기의 원인은 휴대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도킹형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과 92g의 가벼운 무게는 언제 어디서든 보조배터리를 소지하면서 충전하기가 용이하다.

미니덕트 측은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패키징박스도 리뉴얼했다고 전했다. 세련된 종이박스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레터링, 정품인증 스티커 부착 등을 추가했다.

미니덕트 윤건호 대표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업그레이드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