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은 수거배달 어플을 출시했다고 오늘(31일) 밝혔다.
간편한 모바일 세탁소 서비스인 월드크리닝 수거배달 어플은 비대면 서비스로 세탁 예약부터 수거, 세탁, 배송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
어플을 통해 접수하면 세탁물을 수거 후 세탁하여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직접 무거운 세탁물을 가지고 세탁소에 방문하는 수고로움 없이 전문가의 손길로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새벽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월드크리닝 수거배달’ 어플에서 세탁을 주문하면 오후 10시 이전 주문시 2일 후 새벽배송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월요일 오후 11시 수거 후 목요일 오전 7시 이전에 배달이 완료된다.
현재 서비스 가능 지역으로는 경기도 내 수원, 오산, 용인, 화성시 일부 지역이며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서비스 지역 정보는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급 세탁물로는 일반 세탁부터 명품, 모피, 가죽, 골프가방 등 프리미엄 특수세탁까지 가능하며, 현재 출시기념으로 수거배달 앱으로 첫 주문시 5천원 쿠폰 지급, 친구소개 시 5천원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어플 출시로 편리하고 신속한 세탁 서비스가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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