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타마(TAMA)에서 로봇청소기 신모델 '타마 올인원 맥스'(TAMA ALL IN ONE MA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마 ALL IN ONE MAX'는 기존 자동 먼지수집 클린스테이션에 물걸레 자동 세척과 열풍 건조 기능이 더해진 모델이다. 50℃의 온수를 사용해서 세척하고 60±10 ℃ 고온 열풍 건조로 세척한 걸레를 냄새나지 않게 말려준다.
타마 관계자는 "청소를 마친 후 물걸레 세척, 열풍 건조까지 자동화되면서 사용자의 편리함은 물론이고, 악취나 세균이 발생하는 것까지 예방할 수 있다"라며 "스테이션 특화 설계 외에도 5,500PA 흡입력, 6,400mAh 배터리, LDS+TOF센서 및 12N 듀얼 회전형 물걸레를 탑재한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는 9월 26일부터 15일간 사전예약 판매로 오픈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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