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 이하 H2O)는 베스핀글로벌과 베트남 스마트시티 운영 관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H2O는 베스핀글로벌이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해 대우건설 베트남THT법인과 공동 개발한 운영플랫폼 THT-Bespin Smart City Hub(이하 Smart City Hub) 내 주거 및 숙박시설의 디지털운영 솔루션 통합 및 공동 운영을 협의하게 된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2O는 기존 한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숙박시설 디지털전환을 진행한 기술 및 위탁운영 전문성을 기반으로 베트남 스마트 시티 내 디지털 전환 서비스 구축, Smart City Hub의 클라우드 기반 구축 지원, Smart City Hub 내 주거 및 숙박시설 위탁운영 솔루션 제공 등에 주력한다.
이번 체결을 기반으로 양사는 향후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추진중인 스마트시티들의 주거 및 숙박시설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H2O호스피탈리티 이웅희 대표는 “기존 한국과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호텔/리조트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진행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향후 베트남 스마트 시티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하여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법인장은 “호텔, 레지던스, 아파트, 빌라 등 다양한 형태의 거주 시설을 비롯해 쇼핑몰, 주차장, 헬스장, 수영장, 커뮤니티센터 등 복합적인 주민 편의시설들을 갖춘 스마트 시티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함에 있어 H2O의 빅데이터 기반 DT 전문성과 베스핀글로벌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개발-운영 역량이 한데 어우러지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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