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M&A포럼 부산지국(국장 장연우)이 15일 브랜딩 전문 기업 베러먼데이(대표 도경백)와 MOU를 체결했다.
베러먼데이는 상생M&A포럼 부산지국과 함께 투자 또는 M&A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중 IR을 앞두고 있는 스타트업의 브랜딩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상생 M&A포럼 부산지국장 장연우 대표는 “베러먼데이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부산 및 경남지역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러먼데이의 도경백 대표는 “브랜딩은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기업의 제품, 서비스, 사람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음달 13일에 부산 및 경남지역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상생M&A 부산·경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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