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20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 등 시장환경 변화에 소상공인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IoT, VR, 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상점 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해 선정된 소상공인 1500명에게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기술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이 본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로 선정돼 소상공인의 스마트점포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은 소상공인이 24시간 안전한 무인매장 영업, 운영 인력 절감, 모바일 앱 기반의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톡의 지갑 QR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출입인증 기술로 신용카드로만 출입인증을 하는 타사 제품에 비해 더욱 정확한 이용객의 신원 파악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보안성뿐만 아니라 무인매장 운영의 측면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점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무인매장의 이용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 관리가 용이하다. 방문 이력 조회를 통해 도난 및 파손 사고 발생 시 이용객 추적이 가능해 빠르게 사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원격으로 언제든지 출입문 개폐 시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무인과 유인 운영의 하이브리드형 매장에도 적합하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전략 본부장은 “슈프리마는 소상공인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무인매장의 매출 증대와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솔루션에 다양한 신원인증과 성인인증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며 AI 기반의 영상 분석과 IoT 기술 탑재를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등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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