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파르고스(PARGOS)의 국내 클라우드 CSP 및 MSP협력을 위한 클라우드 총판 파트너로 전략적 MOU를 맺고 공식적인 시장 확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삼오씨엔에스(대표 김현철)는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다수의 확보된 고객과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 지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략적 협력파트너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 3법 시행과 개정 강화 시행된 △개인정보 보호법 △신용정보법의 법령 기준에 따라 개인정보 접속기록은 최소 1년이상 보존·관리하도록 되어야 한다. 파르고스(PARGOS)는 이에 필요한 기술적보호 조치를 수행하기 △제5조의 접근권한의 관리, △제8조의 접속기록의 보관 및 관리 항목을 지원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련기준에 따른 접속기록 생성·저장·관리·비정상 접속 행위 분석·소명처리·접근권한 신청·관리이력대장 등 지원하여 관리수준진단과 정보보호상시평가  사후 추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및 이상행위탐지·소명시스템으로 활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제품은 △접근권한 부여·변경·말성 신청서 작성과 결재, 이력관리대장과 △계정·접속시간·접속지정보·수행업무·정보주체정보가 포함된 접속기록 생성, △개인정보 대량조회·정정·다운로드, 기간내 특정정보주체 다수조회·정정·삭제 등이 비정상 행위 탐지 및 △점검표를 활용한 월분석 보고서와 △소명처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시스템즈 강병승 대표는 “최근에도 개인정보 유출사고 소식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재인식되어야 하고, 기술적보호조치의 중요 항목인 접근권한 관리, 접속기록보관 및 점검을 지원하는 파르고스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사업자에 공급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의 DB암호화 솔루션(PrivacyDB)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파트너들의 주요 DB보안 솔루션으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어 공공·금융·기업시장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프라이빗기반의 국방 클라우드에는 DB암호화제품 표준으로 정착되어  DB보안 패키지로 공급 완료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업무 목적 외 열람 및 제공 행위등의 위반 사항은 내부자에 의한 중요정보 유출 통제 방안으로 개인정보의 오 · 남용 탐지가 용이한 파르고스를 이미 클라우드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자사 DB암호화 제품(PrivacyDB)과 패키지로 제공하여 클라우드 CSP, MSP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오씨엔에스 김현철 대표는 ”이번 양사의 협업으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과 금융기관의 정보보호 상시평가에서 파르고스(Pargos) 제품이 잘 활용될 것이며, 기존 모바일운전면허증, 서울시, 서귀포시청,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울산시설공단, 유비벨록스 등 다양한 구축 사례에서 증명되었듯이 아울시스템즈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장 진입에 상승효과를 얻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제품의 동시구매 고객 혹은 양사 고객이 추가 구매시 구매 비용 할인 등을 제공하고, 전시회에서도 공동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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