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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기계식 키보드 K730과 기계식 키패드 K522'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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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기계식 키보드 K730과 기계식 키패드 K522' 신제품 출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4.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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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이사 이태화)는 청축 버전에 이어 갈축과 적축을 적용시킨 기계식 키보드 K730 신제품과 금융권과 회계부서 등에서 포스(POS) 장비나 외부 단말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키패드 K522 화이트 버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계식 키보드 K730은 104키 배열을 기본으로 알루미늄 상판을 채택한 비키스타일의 기계식 키보드로 머릿결 무늬의 헤어라인 공법을 채택한 제품으로 이중사출 키 캡을 채택해 시인성과 LED 백라이트 방식을 채택했고 키보드 주변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사이드 LED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키의 입력을 놓치지 않는 무한 키 동시 입력 기능과 윈도 키 잠금 기능, 단축 키 기능, 볼륨조절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컨트롤 기능 등을 제공하며 체리 호환 키 캡과 스위치를 채택해 키 캡을 별도로 구매하여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화이트 버전의 기계식 키패드 K522은 카일 청축을 기반으로 22개의 키 배열을 제공하는 보조용 키패드로 철제 보강판을 채택한 비키 스타일의 제품이다. 금 도금된 USB 커넥터와 노이즈 필터, 직물 케이블방식, ABS 키 캡 등의 스펙을 제공하며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한 리무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포스(POS) 장비나 외부 단말기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태화 대표는 “청축을 채택한 K730과 K522 블랙 버전이 신제품 출시 직후 품절될 만큼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고 K730 갈축과 적축 버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과 K522 화이트 버전에 대한 출시 요청이 많아 신제품을 본격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계식 키보드의 색상과 방식을 풀 라인업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