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혜움(대표 이재희, 조문교)이 정부 주관 사업인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이용의 활성화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비용과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
세무법인 혜움은 혁신이 더딘 세무업계에 IT를 도입하여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혜움에서 제공하는 혜움 레포트 시스템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주요 세무/회계 보고서, 세금 신고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서식 및 증명서 처리, 급여명세서도 간편하게 발송 가능하다. 무엇보다 카톡 기반의 실시간 상담을 통해 고객들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5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무법인 혜움 기장 이용 요금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20년 '21년 수혜기업은 신청이 불가하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매칭 컨설팅을 통하여 두 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무법인 혜움 이재희 대표 세무사는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혜움에서 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꼭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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