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후원하는 G-PRIVACY 2022가 3월 29일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G-PRIVACY 2022 전시회에 참가한 이너버스(대표 김형곤)는 2001년 설립된 이후, 로그 데이터 관리와 분석에 매진하며 로그 데이터분석, 활용의 핵심 실력을 보유한 R&D 전문 기업이다.

국내 1위를 넘어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베트남에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너버스는 20년이 넘는 로그관리 업력과 로그관련 특허 8개를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로그관리 전문기업 타이틀을 구축해왔다.

국내 최초 GS인증과 CC인증을 받으며 꾸준히 제품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증해왔다. 2020년에는 과학기술정통부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로그센터 6.0의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제품 우수성 덕분에 로그센터는 국내 700개 이상의 최다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59%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부문에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9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품명: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최근에는 기업의 안정성을 높이 평가받아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너버스 로그센터는 데이터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통합로그관리솔루션으로, 고객 편리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예를 들어, 로그센터에 연동한 장비별 현황은 아이콘과 컬러링으로 표시된 토폴로지 맵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로그를 잘 모르더라도 원클릭 검색, 추천 검색어로 복잡한 로그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대쉬보드는 700개가 넘는 고객사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이기종 IT 장비에서 나온 로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상관 분석하여 보여준다. 보안 담당자는 그래프, 표, 파이로 표현된 위젯을 통해 내•외부 정보유출 혹은 이상징후 등의 보안 위협을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로그센터만의 탐지 패턴을 활용한다면 담당자 메일 연동을 통해 보안 위협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담당자는 자동 생성된 이벤트, 리소스 현황을 다룬 보고서를 PDF다운, 예약 메일로 전송하여 보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로그센터를 활용한다면 로그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로그 데이터로 인해 빅데이터 로그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너버스는 높아진 보안 위험성을 해결할 수 있는 모니터링과 상관분석을 더욱 강화하고 로그수집과 분석에 대한 성능 최적화, 안정화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 중소 규모 사업장에서도 효율적으로 로그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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