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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 12월 1일(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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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 12월 1일(수)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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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에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시장 전망에 대한 정보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박현제, SPRi)가 주관하는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1일(수)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大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해 국내외의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그 가치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각 세션의 연사 발표가 준비돼 있다.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첫 프로그램으로 IDC 김경민 수석이 ‘팬데믹 시대, 디지털 혁신과 함께 하는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 시장변화’를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뒤이어 프로스트&설리번 조경민 이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새로운 스택을 향한 준비’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브레이크 타임 후 세션에서는 휴레이포지티브 김의철 이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마이 데이터 플랫폼 시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러닝스파크 정훈 대표는 ‘2021년 코로나19와 함께한 국내외 에듀테크 산업동향’을 조망한다.

뒤이어 주관사인 SPRi의 김정민 선임연구원은 ‘2022 SW산업 10대 이슈’에 대해 발표하며, 올림플래닛 안호준 본부장은 ‘버추얼 공간과 부동산 / 분양 트렌드’를, 건국대 조기춘 교수는 ‘미래차에서 SW 가치와 전망’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상황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사 등 소수의 관계자만 현장을 찾아 무관중으로 발표를 진행,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산업을 진단하고 주요 이슈를 알아보며, 각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되짚어보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는 개최에 앞서 사전등록 및 라이브 이벤트도 마련했다. 컨퍼런스에 사전등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며, 라이브 시청 중 화면에 나오는 QR코드를 찍고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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