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대표 강석모)은 그간 진행해 오던 토스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 사업과 뱅크샐러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 사업에서 토스와 뱅크샐러드 2개 기업 모두 지난 11일(목)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자서명법 개정 이후 전자서명인증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자서명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전자서명인증사업자에 대한 평가 인정 절차가 신설됐다.
이에 이니텍은 지난 1월 뱅크샐러드 전자서명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전자서명법에 근거한 전자서명인증시스템 인프라 구축, 전자서명인증시스템 관련 솔루션 제공,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평가 지원까지 전자서명인증사업자인 뱅크샐러드를 지원했다. 그 결과, 뱅크샐러드는 지난 11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서 운영기준 준수사실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지난 2월 토스의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 획득을 위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토스 역시 지난 11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니텍은 KISA의 실질 심사를 통과하여 획득한 공인인증기관 지정 노하우와 신규 전자서명사업자 인증 구축 과정에서 평가기관의 심사와 관련하여 축적된 대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전자서명인증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신의 레퍼런스와 검증된 인력, 솔루션 등 안정적인 지원 기반으로 사업 전체 지원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현재 이니텍은 KT 전자서명인증사업 인증 심사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기업과 전자서명인증시스템 구축 사업을 앞두고 있어 전자서명사업 영역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니텍 보안사업본부 배무건 본부장은 “이번 토스와 뱅크샐러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을 통해 이니텍이 전자서명사업의 최상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라며 “향후에도 공동인증 서비스 구축 및 최신의 레퍼런스 경험을 기반으로 전자서명사업 영역에서 독보적 우위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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