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협력업체는 대전·광주센터의 1,470여개의 전자정부 서비스 대상으로 운영지원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서약식은 센터 운영지원 및 유지관리 사업의 투명하고 청렴한 이행을 다짐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고 공무원과 사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사업 참여업체 대표들은 “금품·향응 등의 부당한 이익 제공금지”, “알선, 청탁 등 부정한 행위 금지”, “정보 외부 유출·노출 금지”, “성실한 계약 이행” 등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이를 위반 했을 경우 어떤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 센터장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청렴문화가 정착되고 청렴에 대한 인식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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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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