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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기업 '센티넬원', 상장 준비...공모가 주당 26~29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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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기업 '센티넬원', 상장 준비...공모가 주당 26~29 달러 예상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6.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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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업 센티넬원(지사장 우청하, SentinelOne)은 오늘, 자사의 A 등급 보통 주 상장을 위한 로드쇼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티넬원은 미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사의 A 등급 보통 주 3,200만 주를 공모하기 위한 유가증권신고서(Form S-1)의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또한 증권인수업자들이 30일간 자사의 A 등급 보통 주 최대 480만 주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옵션도 부여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주당 26~29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티넬원은 자사의 A 등급 보통 주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종목코드 “S”로 상장 신청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이번 공모의 대표 주간사이자 대표업체 역할을 맡게 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BofA Securities), 바클레이스 캐피털(Barclays Capital Inc.) 및 웰스 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은 액티브 주간사 역할을 맡는다. UBS 인베스트먼트 뱅크(UBS Investment Bank), 제프리(Jefferies LLC), 도이체 방크 증권(Deutsche Bank Securities Inc.)는 추가적인 주간사 역할을 맡는다.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BTIG, 코웬(Cowen), 니담 앤 컴퍼니(Needham & Company, LLC), 루프 캐미털 마켓(Loop Capital Markets LLC), 드렉슬 해밀턴(Drexel Hamilton) 및 R. 실라우스 & Co (R. Seelaus & Co., LLC)는 공동간사 역할을 맡는다.

센티넬원은 공모에서 매각된 주식 외에도 기존 주주 일부가 특정 규제 조건에 의거해 총 매수가격 약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자사 발행 A 등급 보통 주를 공모가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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