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증 플랫폼 전문기업 레오컴(대표 이용우)과 얼굴인식 전문 기업 메사쿠어컴퍼니(대표 이지훈)가 지난 5월 31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레오컴이 보유한 생체인증 플랫폼 기술과 메사쿠어가 보유한 얼굴인식 기술을 연계해 소프트웨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장비 등 파생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기관 등에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레오컴은 국민은행 등 다수의 금융권에 손바닥정맥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생체인증 플랫폼을 개발해 우리은행, MG새마을금고 등에 납품했다

또한 손바닥정맥인증 단말기 얼굴인증 단말기 그리고 손바닥정맥과 얼굴을 같이 인증할 수 있는 멀티모달 단말기를 개발해 영업 진행중이다.

메사쿠어컴퍼니는 국내 기술로는 처음 대형 은행인 하나은행에 얼굴인증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처리 속도에 있어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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