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대표이사 이홍구)는 8일(목) 수산아이앤티 사옥에서 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과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성이 낮은 소규모 온실가스 감축량을 모아 묶음사업이나 프로그램 감축사업으로 경제성을 높여 사업화 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개발해 중소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민간이 협력해 인권-윤리 분야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수산그룹 8개사는 발전소 시공-운영,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포함해 에너지 관련 계측기, 센서, 소재부품 등을 제조하는 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등 ICT 분야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산아이앤티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및 협력채널 구축과 정보 공유 등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공공부문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수산아이앤티 이홍구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수산아이앤티는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공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1 온라인 개최
-2021년 4월 28일~29일 온라인
-2일 참가시 14시간 보안교육 이수
-공공•금융•기업 보안실무자 1,000명 이상 참석
-최신 국내•외 보안솔루션 사이버 전시 참관
-사전등록: 클릭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