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808이 바디드라이어 '808 바디풍'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808 바디풍은 바닥에 놓고 전신을 빠르게 말릴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다. 시원한 바람 및 따뜻한 바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샤워 후 몸을 말릴 때,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사용할 수 있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몸을 말릴 수 있다.
특히 808 바디풍은 천장까지 닿는 강력한 바람 덕분에 전신을 확실하게 말릴 수 있다. 바람이 나오는 위치가 몸의 사이사이에 스며들 수 있게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의 몸에 묻은 물기를 빠르게 말릴 수 있다.
혼자 몸을 닦기에 무리가 있던 임산부나 노약자,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구성도 취하고 있다. 808 바디풍은 허리를 굽힐 필요 없이 발로 터치하면 곧바로 작동된다. 이 덕분에 허리를 숙이기 힘든 임산부와 노약자 등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808 바디풍은 잘 닦이지 않아 찝찝했던 위치도 케어할 수 있다.
관계자는 “808 바디풍은 몸이 무거운 분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된 체중계 기능으로 더욱 알차게 808 바디풍을 사용할 수 있다”며 “청소도 쉽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또 평소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808 바디풍은 배우 이지안을 모델로 발탁해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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