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출입 전문 자격사 관세사의 2016년 시험일정이 발표되었다. 1차 시험의 시행일은 3월 2일 2차 시험의 시행일은 7월 9일이다.
 
이에 클래스가 다른 압도적인 강의력으로 유명한 시대고시기획의 인강 브랜드 시대에듀(www.sdedu.co.kr/)에서 '2016 관세사 1차 Half Pass반’을 패키지 강좌로 운영하여 최대 63%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소득 전문직 관세사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시장에 맞춰 뜨고 있는 수출입전문가 관세사 시험은 관세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고소득 전문직종으로 유명한 자격증임에도 불구하고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시험으로 유명하다.
 
관세사는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6개월간 실무수습기간을 거쳐야 하며 관세사 시험과목은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진행되는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관세사1차 시험과 논술형으로 진행되는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관세사 2차시험으로 구분된다.
 
관세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 전망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관세사는 무역업무가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할 수 있고 각 기업들은 FTA 체결 국가 확대로 FTA를 적극 활용하고자 시장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관세사를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 한국 고용정보원은 앞으로 부상할 63개 직업 중에 관세사를 포함하였고 10년 후 더욱 유망해 질 직업에 관세사를 선정한 만큼 앞으로 관세사 전망은 더욱 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2014년 세무당국 조사 결과 관세사 연봉은 전문직 연봉 순위 3위를 기록하여 관세사는 전문직종 중에서도 고소득을 보장받는 전문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수출입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연간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달성했고 다가오는 2020년도에는 무역규모가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3개국과의 FTA 체결 이후 수출입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자유무역협정 시대에 진입하면서 관세사 응시인원 또한 지난 5년 사이에 무려 35%나 급증하기도 했다.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세사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대형관세 법인에서 근무하거나 관세사무소를 직접 창업할 수 있고 관세직 공무원 응시하게 되면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취업률과 공무원 가산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다만 수험생들에겐 10%대의 낮은 합격률이 커다란 난제로 자리를 잡고 있다. 관세사 시험의 합격률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은 해마다 늘고 있어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계획 그리고 인강, 학원 등의 전문교육 없이는 도전이 어려운 시험이기도 하다.
 
이에 시대에듀(www.sdedu.co.kr/)에서는 관세사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기 위해서 '2016년 관세사 1차 Half Pass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시대에듀는 18년간 수험서 출판업계에서 선두를 지켜온 수험도서 전문 출판사 시대고시기획의 인터넷 강의 브랜드이다.
 
'2016년 관세사 1차 Half Pass반'은 1차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고득점 전략과목인 '관세법개론'과 '관세사무역영어'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하는 패키지 강좌이다. 현직 관세사, 세무사의 강의로 이루어져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으며 학습해야 하는 방대한 이론을 절반으로 정리하여 학습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고 단계별 학습을 관세사 시험 일정일까지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등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고 있다.
 
동영상 강의는 Full HD 고화질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바일강의, IT자격증 강의, 1:1맞춤학습관리, 2016최신개정 교재가 제공되는 등 강좌 구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2016년 관세사 1차 Half Pass반'은 1차 시험일까지 무제한 제공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