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제공
F5 네트웍스 (NASDAQ: FFIV)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역량을 확장해 국내 보안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F5는 지난 8월에 발표한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현황 2015’ 설문조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전략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F5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F5 네트웍스 코리아 조원균 지사장은 “최근 클라우드, 모빌리티, 가상화 및 IoT 등의 트렌드로 IT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며 기업들의 보안 경계 또한 더욱 큰 범위로 확장되고 되었다”며, “최근 F5의 설문조사에서 67%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고객 참여, 직원 업무 생산성 및 수익을 창출하는 오늘 날 비즈니스 전략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F5는 기업들이 안전하게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보안 및 클라우드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역량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다. 최근 발표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부문에서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F5의 뛰어난 ADC역량을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F5 네트웍스 신기욱 상무는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F5네트웍스가 앞으로 집중하게 될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크게 가용성, 보안 그리고 성능 세 부문으로 나눠질 수 있으며, 최근 F5의 설문조사에서 보여지듯 보안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며 가용성을 앞질렀다”고 밝히며, “현재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상의 애플리케이션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며, F5는 오늘 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뛰어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기욱 상무는HTTP 2.0시대로 접어들며 향후 트래픽은 모두 암호화 트래픽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존의 보안 전략이 아닌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하며, “F5는 새로운2016년을 시작으로 차세대 웹 방화벽(WAF) 및 SSL 인스펙션 솔루션을 통해 보안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F5네트웍스코리아 조원균 지사장은 “F5네트웍스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미션과 함께 연평균 36%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다가오는 2016년은 F5 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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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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