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아토세이프가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초대형 e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10여개의 업체만이 선정되는 성공사례로 선정되며 우수한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졌다.

쿠팡은 국내 최대의 e커머스 기업으로, 최근 뉴욕증시(NYSE) 상장 준비 소식이 공식화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은 쿠팡의 기업가치가 500억 달러(약 55조 1100억원)를 넘길 것이며, ‘2014년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상장’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아토세이프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쿠팡에서 10여 개의 업체만이 선정되는 성공사례로 뽑힌 아토세이프는 기세를 이어,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와의 M&A 체결을 하여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