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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시큐어, IoT와 리눅스 안티바이러스 '세이프씽' 출시...공공•기업 시장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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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시큐어, IoT와 리눅스 안티바이러스 '세이프씽' 출시...공공•기업 시장 확대 나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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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시큐어가 IoT와 리눅스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안티바이러스 ‘세이프씽(SafeThings)’을 출시했다.
엠시큐어가 IoT와 리눅스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안티바이러스 ‘세이프씽(SafeThings)’을 출시했다.

엠시큐어(M-Secure, 대표 홍동철)는 IoT와 리눅스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안티바이러스 ‘세이프씽(SafeThings)’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이프씽’은 IoT와 리눅스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제품으로 특히 2020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제품 성능평가에서 윈도우·리눅스 악성코드를 대상으로 95% 이상 탐지율을 기록하며 모듈형 안티바이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스마트홈, 스마트빌딩등 사물인터넷 사업이 확산되며 IoT기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라이(Mirai), 코인마이너(Coinminer)등 봇넷, DDOS, 가상화폐 채굴, 랜섬웨어와 같은 유형의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스팅 업체도 리눅스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회사 측은, 세이프씽(SafeThings)은 이러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며 실시간으로 악성행위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성능평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홍동철 엠시큐어 대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IoT 악성코드 사고나, 리눅스 서버의 랜섬웨어 사고 등에 대해 세이프씽(SafeThings)이 활용되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엠시큐어는 세이프씽(SafetThings)을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인증을 기반으로 국가, 공공기관과 다양한 IoT를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 제조사에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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