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화이트정보통신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해주고 있는 전 임직원에게 특별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화이트정보통신 측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올 해 계획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30주년 기념행사를 동영상으로 대신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유 대표는 "열린 마음, 열린 기술, 인간 중심의 깨끗한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인재의 발굴과 육성하는 일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며 이러한 인재가 곧 기업의 자산"이라고 말하며 이번 특별 상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트정보통신은 2001년 HR전문기업을 선언하고 현재까지 100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올해 10여 개가 넘는 중대형 인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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