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수 유명 기업에 서비스 공급… 비대면 업무 환경 증가에 따른 솔루션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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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올해 들어 다수 주요 기업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엠클라우독은 식음료 기업 H, 쥬얼리 기업 J 등의 대기업을 비롯하여 공공, 의료,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기업에 잇따라 솔루션을 공급하였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는 중앙 문서함을 제공하여 현 사태에 필요한 안정적인 비대면 업무를 지원한다. 중앙 문서함 내 데이터는 PC 및 USB 저장, 파일 첨부, 인쇄 등의 통제를 통해 중요 자료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한 업무를 보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보편화됨에 따라 사내/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클라우독 도입 문의가 전년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클라우독을 도입한 S 회계법인 관계자는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사내 중요 문서 보안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도입 이유를 밝힌 한편, “솔루션의 정보 유출 통제 기능을 통해 안심하고 비대면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클라우독은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라고 설명하며, “자사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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