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1회 충전으로 최대 15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동스쿠터 ‘레이윙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윙 미니’는 아담한 크기와 9.9kg의 무게를 갖춘 초경량 전기스쿠터로, 250W의 고출력 BLDC 모터를 장착해 최대 20km/h의 속도로 1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전륜에는 서스펜션 역할을 하는 튜브 타이어를 적용해 노면으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후면에는 솔리드 타이어를 장착해 강력한 구동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안전장치를 갖춘 ‘레이윙 미니’는 핸드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E-ABS 전자기력 브레이크가 전력을 차단하고, 동시에 기계식 브레이크가 바퀴의 회전을 멈춰 안전하게 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Y자 헤드램프를 적용해 주변 온도 및 색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램프의 전원이 조절돼 야간에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IP65의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8인치의 휠베이스를 적용한 레이윙 미니는 구동력과 제동력, 안전성을 모두 갖춘 퍼스널 모빌리티”라며 “최대 하중이 100kg에 달해 건장한 성인 남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폴딩이 가능해 휴대 및 보관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레이윙 미니’는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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