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지션이 미모의 부인과 딸을 공개했다.
28일 재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과 그의 아내 김선영, 그리고 생후 6개월 된 딸의 일상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재욱 아내는 딸에게 연신 우유를 먹이며 아이를 돌봤다. 이에 최민용은 궁금증을 표했고 강문영은 “애들은 두 시간 간격으로 계속 먹인다. 6개월 지나면 이유식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임재욱은 딸을 돌보는 아내를 위해 직접 김치찌개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엄마가 밥을 먹는 동안 딸은 내내 옹알이를 했고 강문영은 “저거는 ‘왜 니들만 밥 먹어’ 그런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강문영은 “안 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힘들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가능하다면 아이가 어리던 시절로 또 돌아가고 싶다. 힘든 것도 힘들지만 하루 종일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강문영은 임재욱 딸이 딸꾹질을 하자 “멈추게 해줘야 한다. 젖병을 물려서 다시 젖을 좀 먹인다거나 따뜻한 보리차를 빨게 하면 된다”고 육아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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