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6월 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블록체인 기반의 자연휴양림 추첨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를 통해 자연휴양림 성수기, 비수기 주말 추첨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적용 시 자연휴양림 추첨 서비스는 중간 조작이 불가능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추첨 서비스로 개선될 것이며, 모든 개인정보는 비 식별화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추첨제 서비스 적용은 업무협약 체결 후 개발 기간을 거쳐 10월 중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신호탄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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