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의 영상회의 사업부 라이프사이즈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영상회의 시스템인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를 소개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라이프사이즈 UVC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UVC 멀티포인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발표했다. 라이프사이즈 클라우드는 스마트폰, 태플릿, 개인PC 및 회의실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커넥티드 경험을 제공하는 영상회의 솔루션이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형태로 제공된다. 별도의 IT기기를 구매하거나 추가 예산 없이도 비즈니스 환경의 비디오 협업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이날 기자들과

유와이즈원은 증권사 유안타증권에 정보보호 관리 솔루션 ‘와이즈원ISM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L 마트, E 리테일, 가구 제조사 H사, S전자 등 국내 유수의 제조사와 유통사에 이어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정보보호증적관리시스템 ‘와이즈원 ISMS’를 도입한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해 자체적으로 ISMS인증을 받은 후 재심사에 대비한 증적관리를 위해 지난 3월까지 ‘와이즈원ISMS’ 제품구축 과정을 거치고 이달에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 와이즈원ISMS는 조직의 정보보호관리체계 표준(ISMS, PIPL, 금감원 규정, ISO270

모바일을 위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 분야 기업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이하 OT)가 삼성전자와 올 연말 유럽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페이’ 서비스는 ‘삼성 갤럭시 S6’ 및 ‘갤럭시 S6 엣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비접촉식 지불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S6’과 ‘S6 엣지’에는 OT의 첨단 NFC 임베디드 보안칩(eSE)인 ‘펄 바이 OT’(PEARL by OT®)가 탑재돼 있다. 삼성 지원에 독보적 입지를 자랑하는 OT는 유럽 내 ‘삼성페이’ 출시를 위한 디지털 결

맵알테크놀러지스(지사장 김점배)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시스코 파트너 서밋 글로벌 어워드에서 ‘올해의 솔루션 이노베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파트너 서밋 글로벌 어워드는 전세계 모든 지역의 특정 기술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맵알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올해의 ISV 파트너로도 선정됐다. 시스코의 브루스 클라인 월드와이드 파트너 조직 수석 부사장은 “맵알은 고객들의 비즈니스 생산성 및 성장을 다음 단계로 한 단계 향상시킨 뛰어난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의 솔루션

지난달 코스콤과 차세대인증 서비스를 제휴한 핀테크 기업 인터페이(대표 김근묵)가 TZ OTP를 중심으로 한 보안인증솔루션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터페이는 글로벌 모바일 시큐리티 전문기업 인터시드와 TZ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0일 발표했다. 인터페이가 보유한 TZ OTP는 보안실행환경 기반에서 동작하는 기술로 카드, 은행, 증권, 인터넷전문은행, 공인인증서 대체, 전자서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실명확인

KT(회장 황창규)는 19일 오전,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KT 기업영업부문 신규식 부문장과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ICT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같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금융 플랫폼 구축, 금융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Cloud, 빅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결제, 인증 서비스 ▲이동통신 연계 모바일 상품 판매 ▲공연, 멤버십, 콘텐츠 등을 통한 공동 마케팅 등으

시트릭스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워크스페이스 딜리버리 컨트롤러 비전을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 및 최적화를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딜리버리하는 통합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클라우스 오스테만(Klaus Oestermann) 시트릭스 딜리버리 네트워크 사업부 수석 부사장(사진)은 “네트워킹 인프라는 인전하고 효율적 모바일 워크스페이스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기업들은 고객과 직원, 비즈니스의 요구를 기술 투자에 반영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시트릭스는 전세계적으로 배포 및 접근이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2015년 한 해 동안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앱 검증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수닷컴은 사이버 공격에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운용중인 전자정부사이트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약점, 웹 취약점 및 서버-클라이언트 취약점을 진단한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앱(안드로이드, iOS)에 대해서도 기능 오동작, 기능 보안취약점, 소스코드를 진단하여 보안성 검증을 지원하며, 진단 현황 관리 및 모바일 앱 검증 통계 관리 시스템 운영을

알카텔-루슨트(CEO 미쉘 콤버)는 KT(회장 황창규)와 5G 네트워크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미래 5G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시험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5G 아키텍처 및 인터페이스를 위한 초광대역 모바일 액세스, NFV(네트워크기능가상화), 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 기술 개발과 시험은 물론, 3GPP 표준화 활동 등이 포함된다. 양사는 우선 vRAN(virtualized RAN, 가상화기지국)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알카

Hytera(이하 하이테라)는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 박람회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는 대한민국 유일한 소방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외 27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944개 전시 부스에서는 소방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총망라되었고 ‘하이테라’도 신제품을 공개했다. 전 세계 무선 통신 점유율 2위인 ‘하이테라’가 ‘

올해 3월 한 IT기업이 발표한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4%를 이른다. 특히, 60%는 일상에서 즐기는 술과 커피를 포기하고서라도 스마트폰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말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힌 기록을 보면 가정 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PC의 보급을 앞지르는 등 현대인의 생활 중 빠질 수 없는 필수품으로 가치가 더욱 향상되고 있다. 다만, 빛과 그림자처럼 스마트폰의 편리함 이면에는 보안 관련 사회적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어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최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윈드리버는 무인차 및 자율 주행에 적용되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 systems,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를 위한 AUTOSAR 개발 표준 소프트웨어인 ‘VxWorks Automotive Profile(브이엑스웍스 오토모티브 프로파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인,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ADAS 와 같은 차량 안전성 보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시 ISO26262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자동차에 IoT 기술을 접목하는 사례가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이 자사의 웹방화벽 와플(WAPPLES)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은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1위를 유지해 온 대한민국 대표 웹방화벽으로 지난 10년 동안 누적판매대수 2,500대를 돌파하였고 전 세계 170,000여개의 웹사이트를 보호하고 있으며, 약 68%의 시장 점유율(국가조달청 수주기준)을 가지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해킹위협으로 인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

웹하드등록제 시행이 올해로 4년을 맞이한다. 웹하드등록제 시행으로 인해 많았던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이 정리되고 현재는 웹하드등록제 기존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만 살아남게 되었다. 에브리존 터보백신(홍승균 대표)은 2012년 웹하드등록제 초기부터 웹하드 전용 백신 엔진을 개발해 공급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브리존 관계자는 “웹하드 엔진은 악성코드와 유해 컨텐츠까지 필터링 할 수 있으며 웹하드 담당자들이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악성코드와 유해

일본 최대 보안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보안업체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약진을 시작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IST 2015에서 가상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가상화 망 분리 제품 아이데스크와 브이데스크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샌드박스를 이용한 문서보안 특화 솔루션 세크레텀(Secretum)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위협을 원천 차단해주는 스틸클라우드(SteelCloud)를 시연해 큰 호응을 얻

유럽 보안기업 포지티브 테크놀로지스(Positive Technologies) 주최로 오는 5월 26~27일 양일간 모스크바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PHDays 2015가 개최된다.PHDays는 올해 5회째로 전세계에서 3,000여명의 보안전문인력들이 참관하는 중요 컨퍼런스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ICS/SCADA를 포함한 중요 보안 취약점들을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영향을 받고 있고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

KT가 한국의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KT는 18일 이노베이션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ICT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간 교류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측은 한국의 재난안전ICT 기술 및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KT는 지난해 10월 KT파워텔이 상용 출시한 재난 전용 LTE 무전기 ‘라져 1(RADGER 1)’을 직접 시연했다. 또한

닉스테크는 지난 16일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 임직원들이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닉스테크는 회사의 경영철학중 하나인 마라톤정신을 기리고자 올해로 17년째 매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마라톤정신은 절대 포기하지않는 끈기와 도전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네팔지진으로 피해입은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임직원들이 버커넥트 팔찌를 차고 참가했다. 팔찌의 수익금은 네팔지진 돕기에 사용된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mkgil@dailysecu.com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 4대 도시에서 ‘EMC가 들려주는 데이터 센터의 미래와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등 총 4회에 걸쳐 ‘3세대 플랫폼에 대비한 새로운 IT 전략’, ‘올플래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 ‘EMC 익스트림IO 성공 사례’, ‘차세대 데이터 보호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일자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5월 19일(화): 대구 그랜드 호텔-5

WD(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 조원석)는 강화된 myWD™ 파트너 프로그램 출시를 발표했다. WD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MSP, VAR파트너, SI 사업자를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제품 솔루션 센터, 업계 관련 마케팅 자산 및 온디맨드 제품 교육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새로운 사이트는 myWD 파트너를 대상으로 1년 이상의 설문조사 및 지속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트너사들이 적절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새로운 기능은 보안감시, NAS 및 데이터센터 등 성장하는 시장의 솔루션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