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금융회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2015년 10월 28일(수) 오후 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금융IT 보안 리더를 위한 금융보안’교육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보안 교육 확대 실시 계획에 따라 금융 IT보안 트렌드와 금융권 주요 보안 이슈 및 금융보안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대상 맞춤형 테마 교육으로 기획됐다.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각 권역별 금융회사 CISO 50여명과 감독당국 책임자가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금융 IT 감독 정책 방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2015년 10월 23일(금) 오후 12시 30분 삼성동 코엑스에서‘금융·IT 융합 활성화를 위한 금융보안 대응 전략’이라는 부제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보안원이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과 공동 주최하고 금융회사 CEO 및 CISO,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금융 정보보호 관련 전문가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융보안 혁신기회와 자율보안체계 구현 성공요인’이라는 주제의 중앙대학교 김정덕 교수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전자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최근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전자금융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면서 신규 취약점을 이용한 각종 침해위협 및 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디지털포렌식 전문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핀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전자금융서비스가 국내 시장에 더욱 활발하게 도입될 전망이다. 이러한 새로운 전자금융서비스의 취약점을 이용한 침해사고 징후 또는 발생시 사고원인 분석 등을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디지털포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오는 10월부터 전자금융기반시설, 공개용 홈페이지 등에 대한 취약점 분석, 평가 등을 위한 테스트베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전자금융기반시설 등에 대한 취약점 분석 평가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금융회사 운영시스템과 유사하게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금융회사가 많이 운영하는 서버, 데이터베이스, 웹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보안원은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금융회사별 다양한 특이상황을 확인하고 신규 취약점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핀테크 신기술의 보안수준을 진단하는 ‘핀테크 신기술 보안수준 진단업무‘를 9월 2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업무는 ‘금융IT부문 자율보안체계 확립방안’에 따라 금융 IT융합 활성화를 지원하고 민간중심의 자율보안체계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마련된 업무다. 핀테크기업이 금융보안원에 보안수준진단을 의뢰하면, 금융보안원은 해당 기업의 핀테크 기술을 진단해 그 결과를 해당기업에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시장수요를 고려한 4개의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진단을 개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IC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지난 7월 10일(금)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8월 25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다양한 금융권역의 정보보호 관리자 및 실무자가 참가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금융보안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ISMS 인증업무의 중점 추진방향, 인증 절차 및 인증심사 주안점 등을 설명했다. 금융분야 전문 인증기관으로서 금융분야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안정

내년 상반기까지 세계 최초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4일 출범했다. 참석대상은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참가은행(17개), 핀테크 지원센터, Superstring, SnowWhite,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참가증권사(17개), 핀테크 지원센터, 위버플, 뉴지스탁, 에버스핀 등이 참여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15,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3차 핀테크 데모데이’시 발표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금융보안 전담인력양성을 위한 장기(10일간)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회사의 자율적 IT 보안체계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최신 금융 IT 융합기술 및 정책, ▲판례 중심의 보안사고 사례, ▲금융권 표적 공격 대응 방법 등 금융회사 IT 및 정보보호 인력이 필요로 하는 필수 이론을 실습과 함께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회사 임직원(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수강신청에 관한 사항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핀테크지원센터와 협력해 핀테크 신기술에 대한 보안상담 및 컨설팅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안상담 및 컨설팅은 금융, IT융합 활성화를 지원하고 민간중심의 자율보안체계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핀테크 기술에 대한 보안취약성을 사전에 도출하고 보완대책을 제시함으로써, 핀테크 기업 스스로 보안위협을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상담 및 컨설팅은 핀테크지원센터 연계서비스로 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핀테크기업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상담분야(아이디어 실용화,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최근 금융권에서 이슈가 되는 “전자금융과 금융보안 신기술”을 중심으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여 그간 수행해왔던 연구 결과를 '전자금융과 금융보안' 연구보고서로 발간하여 배포했다. 금융보안원이 기 수립한 '전자금융 위협 및 대응 기술 연구 로드맵'을 기반으로 금융권에서 요구하거나 필요한 신기술 관련 주제에 대해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그 산출물을 연구보고서로 정기적으로 발간했다. 전자금융과 금융보안 신기술은 모바일,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FDS, 바이오 인식 등에 관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발생한 은행 및 증권사 대상 UDP 증폭반사를 이용한 디도스(DDoS)공격에 자체 운영하고 있는 ‘디도스공격 비상대응센터’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전했다. UDP 증폭반사 디도스(DDoS)공격은 DNS(Domain Name Service), NTP(Network Time Protocol) 등 UDP(User Datagram Protocol)기반 서비스를 악용한 대량의 트래픽을 유발해 금융회사 인터넷뱅킹시스템 또는 홈페이지 등에 부하를 가중시켜 정상 고객의 인터넷서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및 ‘인증심사’를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최초의 민간 인증기관으로 7월 10일 공식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는 조직의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 및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한 종합적인 체계를 말한다. 금융보안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금융보안 전문

2015년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한 사이버침해사고 예방 대응 활동, 개인정보보호 등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정부포상 시상식이 열렸다. 2015년 정보보호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녹조근정훈장한양대학교 교수 오희국 ◇국민포장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 지성택 ◇근정포장법무부 기술서기관 홍순돌 ◇대통령표창동국대학교 교수 김상겸금융보안원 팀장 박성수행정자치부 전산사무관 김해숙경상남도 지방방송통신사무관 차동수 ◇국무총리표창이스트소프트 부장 문종현한전KDN 부장 전세령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김정여미래창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오는 6월 4일(목) 오후 2시 전경련 회관 1층 회의장에서 ‘금융 분야의 자율보안 방향과 대응’이라는 부제로 ‘2015 금융정보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보안원이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과 공동 주최하고 금융당국 관계자, 금융회사 보안 책임자, 학계 및 관련업계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금융권의 최대 관심사인 자율 보안체계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을 가늠하고, 금융보안원의 역할, 금융회사의 대응 전략,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함께 논의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바이오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증기술 및 산업표준 개발을 위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바일 생체신호 인증기술 표준연구회’를 구성하고, 오는 29일(금) 역삼동 과총회관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연구회 발족은 지난 4월 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스마트 융합 보안서비스를 위한 텔레바이오인식기술 표준개발’ 연구과제 추진계획 등에 따른 것으로,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KBID),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솔미테크, 아이리텍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바이오인식 개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 사진)은 5월 27일(수)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신성장동력 분야 등 전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컨소시엄 사업 운영 기관에게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와 비용 등을 지원하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 사업이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4월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금융회사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보안 교육을 수행한다. 이날 총회는 금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사원인 금융회사 182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침해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2015년 훈련은 5월 26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보안원은 침해사고 유형에 따라 분산서비스거부(DDoS :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공격 대응 훈련, 시스템 해킹(Hacking) 공격 대응 훈련 및 지능형지속위협(APT:Advanced Persistent Threat)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은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 등을 유포하여 피해자 PC 등을 악성코드에 감

파밍 수법으로 3만7천건이 넘는 공인인증서를 유출하고 금융정보를 빼내 12명으로부터 2억원 상당을 갈취한 사이버 범죄자 2명이 지난 5월 6일 인천 소재 모 PC방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피의자는 총 3명이며 이중 2명(한국인 1명, 조선족 1명)은 검거됐고 조선족 출신 중국 해커는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정석화 경정은 “지난 3월 8일경 피의자 3명은 보안이 취약한 이용자들의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PC에 저장되어 있는 총 37,175건의 공인인증서를 미국 소재 서버로 전송, 탈취했다”며 “이후 피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8일 ‘악성코드 유포 탐지 정보 제공 서비스 업체 선정’ 공고문을 내고 오는 20일까지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 내 금융권 또는 공공기관에 정보 제공 실적이 있고 악성코드 관련 전문기술인력 보유 10인 이상 기업이다. 금보원 측은 “악성코드 유포 및 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선제적 악성코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악성코드 유포 탐지 정보 제공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고자 한다”며 “24시간 상시 접속 가능한 서비스 안정성 및 실시간성 제공이 가능해야 하고 악성코드 경유, 유포 UR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금융 IT의 융합, 자율보안체계 구축 등 금융보안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보안원 가입 금융회사가 182개사로 확대됨에 따른 교육 수요 증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금융보안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교육 운영에 역량을 집중해 금융보안 직무 전문화 및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합교육은 금융보안 관리, 기술, 개인정보보호 등 14개 과정, 1,200명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이버교육은 직무기본, 기본소양, 직무강화 등 23개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연내 5종을 추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