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협회, 신용정보집중기관 지정 폐지해야” 개인의 신용정보를 이익단체인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에 모두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며 소비자들의 비판이 거세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카드정보유출 사태가 터졌다는 것이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신용정보보호법이 사업자 이익단체인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대한손해보험협회가 각 금융사로부터 신용정보를 수집 집중관리토록 공공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 지정한 것은 ‘객관성’과 ‘공공성’보다는 사업자의 이익에 치우치는 등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들 IT&생활 | 길민권 | 2014-03-10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