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바뀐 CI는 ‘열려 있는 문’을 모티브로 디자인 하였으며 협업, 소통, 균형을 브랜드 키워드로 정의하였다. 이는 오픈소스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문화인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기존 로고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블루톤을 유지하면서, 보다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새로운 CI에 맞춰 함께 공개한 '기술을 나눕니다. 함께 성장합니다.(Sharing Technology, Growing Together)'라는 슬로건에서도 이러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및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인 플레이스(Playce) 제품군을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기술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커뮤니티에 후원함으로써 생태계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공유는 기술 발전의 원동력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지속적인 서비스 창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가상화,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업체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하며, 지난 4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플레이스 와스업(Playce WASup)' 제품을 런칭하였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삼성증권 등 대기업, 하나투어•카카오•우아한형제들 등 강소기업, 서울시•LH공사 등 공공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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