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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클라쓰, 불황 속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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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클라쓰, 불황 속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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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음식점 수는 60개소인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 경기 침체로 인해 창업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외식 창업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창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소자본 창업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불황속에서도 빠른 속도로 가맹사업을 확대하는 '껍데기클라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껍데기클라쓰는 기존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도 최소 투자 비용으로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껍데기클라쓰만의 최적화된 운영시스템 덕분에 전문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본사의 교육 시스템 덕분에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껍데기클라쓰의 다양한 메뉴 라인업도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감동껍데기, 눈물껍데기, 항정껍데기, 가브리껍데기와 특수부위 꼬들살, 까치살등의 메뉴 구성은 껍데기 전문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어준다.

이밖에 곱창전골, 불닭볶음면, 팔도 비빔면 등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껍데기 외에도 돼지고기 특수부위 등 이색메뉴를 제공한다. 더불어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기성세대는 물론 복고풍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숯불전용로스터를 사용하여 숯을 착화시키는 것도 매장을 운영할 때 편리한 부분이다. 고기의 맛은 배가시키면서 인건비는 줄어들고, 특허받은 전용불판 덕분에 껍데기의 비쥬얼, 안정성, 내구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껍데기클라쓰 관계자는 "껍데기클라쓰 천안두정점의 경우 점포비를 제외한 총 투자비용 3천만원으로 월 매출 8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0%에 육박한다"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며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껍데기클라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