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결혼사진? "전부인과 이혼 후 오히려 더 결혼하고 싶어졌다" 이상형은 예지원?
2020-01-12 전준표 기자
배우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연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임원희는 올해 나이 50세며 지난 1995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실미도', '주먹이 운다', '황금시대', '식객', '뜨거운 안녕'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신드롬', '낭만닥터 김사부', '푸른 바다의 전설', '기름진 멜로', '나인룸', '보좌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살 연하 전부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전부인의 직업은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알려졌다.
이후 임원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이후 결혼을 안하고 싶을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원희는 여배우들 중 예지원이 이상형이라고 수줍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