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딸 사진? “엄마 닮아, 쌍꺼풀 있어"
2020-01-06 임다슬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 반가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김태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 올라 데뷔 20주년임을 밝히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복귀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태희는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비와 김태희의 자녀 합성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의 눈매를 꼭 빼닮은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뭉쳐야뜬다’에 출연한 비는 딸에 대한 질문에 “일단 쌍꺼풀이 있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