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심우태 대표, 교육 전문 인물로 두각

2019-12-03     우진영 기자

유망 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이끄는 심우태 대표가 최근 ‘월간인물’ 11월호에서 교육 전문 인물로 집중 조명되었다. 

많은 공간 전문가들 중에서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의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최상의 공부 환경을 위한 공간의 브랜드화’를 이끌었다는 점 때문이다. 심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플랜에이는 단순한 스터디카페 아닌, 자기주도 학습 공간의 본질을 담은 공간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0여 년간 교육 공간 인테리어에 매진한 ㈜아지오디자인을 모태로 하며,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 등으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심 대표는 디자인 인재 양성의 요람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졸업식에서 교육 공간 실내 디자인에 관한 논문으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플랜에이는 독서실창업 브랜드 1세대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스터디카페창업 업계에서 최단 기간 100호점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설계와 신뢰할 수 있는 설비로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탄탄한 시스템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프렌차이즈창업 및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새로운사업아이템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과 상권, 주 이용자의 특성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화스터디센터의 경우, 이화여대 상권을 고려해 성인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해 오픈 1개월 만에 100%의 좌석 점유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파우더룸, 카페테리아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 디자인과 시공, 사후관리까지 본사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받을 수 있어 높은 좌석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창업 비용이 업계 최저 수준이라는 점과 스터디카페에 최적화 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뜨는사업아이템,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TJB ‘생방송 투데이’에 대전 관저센터가 이색 카페로 소개되기도 했다. 일반 독서실을 운영하다 추가적인 수입원을 고민하던 중,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만나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대전 관저센터 센터장은 “이용자가 직접 무인 시스템으로 좌석과 결제 관리를 하고, 센터장은 IoT와 접목된 전용 스마트폰 어플로 언제 어디서나 조명과 냉난방을 조절할 수 있어 매장에 상주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 플랜에이는 모든 매장에서 평균 7~1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달성했다. 또한, 폐업률은 낮고 재계약률이 높은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성을 확보한 뜨는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심 대표는 “플랜에이는 이용자의 취향과 학습 효율성을 연구하고, 이를 공간에 반영했다. 덕분에 센터장과 실제 이용자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능동적인 학습 공간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교육 공간 디자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불안정한 창업 시장에서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총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창업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