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부산 창업박람회 성료 “우수 상권 선점위한 창업자들의 관심 확인”

2019-11-04     우진영 기자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지난 10월 31일부터 금일까지 진행된 제 48회 ISF 부산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아나덴은 이번 박람회가 부산·경남 지역의 우수 상권 선점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나덴 가맹본부의 부스는 박람회 개최 당일부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확장하는 국내 뷰티 산업 속에서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왁싱 분야는 TV, 온라인 등을 통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왁싱에 대한 수요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나덴은 이 같은 전문 왁싱에 대한 수요를 간파하고 일찍이 전문 왁싱샵을 표방하며 브랜드 런칭에 나섰다. 런칭 1년 새 5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나덴은 전문 왁싱에 대한 사업적 확장성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입증된 만큼 최근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은 우수 상권 선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나덴 부스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 중 한명은 상담을 마치고 나오며 부산·경남 지역을 토대로 분석한 아나덴의 상권 데이터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상담을 마친 예비창업자는 “왁싱샵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기 전에 한명의 왁싱 매니아로써 전문적인 왁싱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컸지만 지방에는 사실 이용할 만한 매장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 컸다. 그런데 아나덴의 상권 분석 시스템은 고객들의 수요와 그에 따른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전문 왁싱샵이 부족한 부산·경남 지역에 창업을 계획한다면 사업적 성공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나덴 부스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을 상권 선점 전략과 함께 직접 아나덴의 슈가링왁싱이 진행되는 현장도 경험할 수 있었다. 천연 제품라인을 통해 저통증, 저자극의 왁싱을 직접 경험하면서 아나덴의 차별화된 왁싱 기술이 가진 가능성까지 확인 한 예비창업자들은 아나덴 상담 후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는 뜻을 내비쳤다. 

부산 ISF 창업 박람회 종료 후 아나덴의 김규랑 이사는 “부산·경남 지역에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이 아나덴 부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나덴 가맹본부가 전국의 여러 상권을 분석하면서 부산·경남지역은 전문 왁싱샵에 블루오션같은 지역이라는 답을 얻었는데, 이미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왁싱 수요가 가진 가능성은 이미 확인하신 상태로 오셔서 어느 지역이 창업에 적합한지, 지역 별 입점에 필요한 비용까지 상세히 상담 받으시는 예비창업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나덴은 이 분들을 확실한 왁싱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이에 맞춘 정기 아카데미 워크샵 등을 열심히 진행하며 올바른 왁싱 문화 선도와 이에 맞춘 세계적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아나덴의 사명에 누가 되지 않도록 가맹본부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 48회 ISF 부산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왁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한 아나덴은 올해 KBS탤런트실과의 협약 및 CI 브랜딩을 통한 브랜드 확장에 더욱 힘쓰며 국내 대표 전문 왁싱브랜드로써의 모습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