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케이, 최신장비를 통해 고객 요청 및 피드백에 발맞추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이 더욱더 풍성해진 시대이다.
전세계적으로 하루에도 수만여 편의 영상들이 제작, 유통되고 있다. 영상을 볼 수 있는 도구들이 보편화 되었고, 기존보다 퀄리티 높은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들도 보편화되고 있다. 그래서 영상도 우리가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다양한 변화들을 계속 맞이하고 있다.
영상의 변화는 곧 영상을 제작하는 기업들에게도 변화를 요구한다. 영상 제작 전문 기업인 엠앤케이는 11년동안 수많은 영상들을 제작 및 편집한 기업이다. 특허영상 및 기술영상을 제작하며, 일반영상 촬영 및 편집도 수행한다.
특히 3D영상쪽에 특화되어 우수한 연출과 기획력을 통해 퀄리티 높은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층 더 실사 같아야 하고, 그 움직임이나 기술의 구현을 제대로 표현해야 하기에 3D영상은 일반 촬영 영상보다 장비적으로도 계속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엠앤케이는 기존 인텔 i7-7700k(4코어) 기반의 60대의 렌더팜을 자체 시스템으로 운용하면서 연간 200여편 이상의 영상을 제작해 왔었다. 하지만 금년에는 영상제작 편수가 더욱 증가하여, 장비적인 부분을 추가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빠른 결과물 및 피드백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엠앤케이 담당자는 “최신 기종인 인텔 i9-9900k(8코어) 20대를 추가했으며 평균 5일 이상 소요되었던 렌더링 작업을 기존 대비 최소 2일에서 최대 3일 이상 단축 하여 보다 빠른 작업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업 중 변수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해외 서버를 통한 네트워크 렌더링 시스템을 도입,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여 기업의 편의를 위해 발전하는 모습과 함께 국내 최다 특 허 기술 영상 제작업체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허 기술 영상은 글이나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기술을 3차원 입체상 구현으로 보다 자세하고 현실감 있게 그 기술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기술이나 원리, 물리현상에 대한 예측 상황 등을 설명하기 적합하여 기계, 제품, 의료, 전기, 토목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엠앤케이는 영상제작전문 회사를 넘어 파트너사들의 요청에 따라 서비스 카테고리를 넓혀 Design, Web, Marketing, 판매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객사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의 기업지원 대표 프로그램인 ‘수출바우처’의 수행기관으로 2018년도 ‘파워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업과 한번의 거래가 아닌, 서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아낌없이 서포트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이는 거래처와 파트너사에 대한 엠앤케이의 높은 관심도를 의미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