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네이티브 클라우드 보안 강화…경북ICT클라우드협회 MOU 체결

2025-01-22     길민권 기자
윈스

윈스(김보연 대표)가 경북지역의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위한 기술습득과 공공과 민간분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ICT클라우드협회(전재옥 회장)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협력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의 상호 교류 및 비즈니스 확대 증진,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기술 데이터 및 최신 정보 공유, △경북지역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 공동발굴 등이 있다.

경북ICT클라우드협회는 ICT분야와 클라우드 분야의 기업들이 모인 연합체로, 경북지역의 IT산업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그 동안 경북도가 도 및 시군 230개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계획에 있어 협회는 금번 협약을 통해 더욱이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윈스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약 30년의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기존 네트워크 보안에서 길러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클라우드 MSP와 클라우드 보안솔루션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윈스는 경북지역의 클라우드 보안분야를 담당하여 차별적인 클라우드 보안체계를 꾸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윈스 클라우드사업실 유지용 실장은 “경북지역의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및 구축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그 동안 윈스가 길러 온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경북지역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과 가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협약은 경북지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의 표준을 마련하는 디딤돌의 역할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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