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인터섹 2025’에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공개
AI, 클라우드, 영상분석 등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보안 혁신 선도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5’에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슈프리마는 AI, 클라우드, 지능형 영상 분석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계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로의 도약을 보여줬다.
슈프리마는 전시 부스에서 출입통제 시스템에 자체 개발한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과 영상관제 시스템을 통합한 새로운 바이오스타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영상 기능들을 데모 시연해 참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다수의 디바이스 네트워크와 대규모 사용자 등록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 커뮤니케이션 서버를 통해 세종정부청사와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제 대학병원 등의 대규모 사이트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라인업도 선보였다. 바이오엔트리 W3(BioEntry W3)는 내구성과 데이터 보안성을 강화한 AI 기반 얼굴 인증 디바이스로, 출시 3개월 만에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 사례가 급증하며 매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슈프리마는 대규모 사이트부터 소형 오피스까지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 가능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컨트롤러인 코어스테이션 20을 새롭게 선보였다.
슈프리마의 클라우드 전문성은 클루(CLUe)를 통해 더욱 강조됐다. 클루는 표준 REST API를 통해 써드파티 시스템과 간편한 통합을 지원하며 QR코드, 생체인증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클루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고객이 출입통제, 회원/방문자 관리, 근태 관리 등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플랫폼을 맞춤화할 수 있는 유연성이다.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는 “이번 인터섹은 슈프리마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전 세계에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슈프리마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보안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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