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BOX 통합보안위험관리 솔루션,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하반기 최대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ASCON 2024가 9월 10일 1,200여 명의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SKYBOX는 2002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통합보안위험관리 플랫폼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위험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년 이상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SKYBOX는 특히 작년부터 Gartner 그룹이 강조하는 보안 트렌드인 CTEM(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의 글로벌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SKYBOX는 IT, 클라우드, OT 환경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보안위험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하이브리드로 연결하여 지원하는 이 플랫폼은 기업의 보안 위험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SKYBOX의 핵심적인 기술적 특징은 가상화 모델링(풀 컨택스트), 시각화, 그리고 가상환경에서의 시뮬레이션 기능이다. 이러한 기능들은 기업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시화하고 다양한 보안 위협을 예측하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준다.

SKYBOX 플랫폼은 크게 세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기능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인프라 구성 보안 진단관리(Network Assurance, NA): 네트워크 인프라의 구성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하여 기업의 보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취약점을 신속히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

▶취약점 공격 경로 분석관리(Vulnerability Control, VC): 모든 자산에 대한 취약점을 분석하고 공격 경로를 파악하여 보안 위협을 최소화한다. 이는 공격 표면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기종 방화벽 통합정책관리(Firewall Assurance, FA): 이기종 방화벽의 정책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일관된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방화벽 정책의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이러한 기능들은 네트워크 인프라, 취약점 관리,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CTEM), 이기종 방화벽 정책 신청관리(Change Manager)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모듈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업 환경에 맞게 자유롭게 구성 및 적용이 가능하다.

SKYBOX는 글로벌 2000대 기업 수준에 해당되는 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통신, 제조, 서비스, 유통, 정부, 공공, 국방 등 거의 모든 산업군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는 SKYBOX의 플랫폼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다재다능한지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금융 및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약 10여 개의 기업에서 SKYBOX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SKYBOX는 최근 보안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CTEM(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에 대한 선도적인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CTEM은 지속적인 위협 분석과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기업의 보안 환경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다. SKYBOX의 CTEM 솔루션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공격 노출 위협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

SKYBOX는 앞으로도 IT, 클라우드, OT 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SKYBOX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을 도입해 플랫폼의 지능화와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사이버 보안 환경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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