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시스템 NSWEL, 2024 도쿄 제조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의 용접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용접기 제조업체 내쇼날시스템㈜ NSWEL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제조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독일, 이탈리아,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 사이에서 부산시 기계협동조합과 함께 한국 기술의 높은 수준을 선보였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총 49,261명의 방문자와 1,135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일본 최대의 국제전시장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었다.
제조산업, 기계 부품&재료 기술, 산업 AI 및 IoT 분야의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내쇼날시스템㈜ NSWEL은 레이저용접기를 일본에 수출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일본 바이어들과 많은 미팅을 진행하여 원활한 소통을 이뤄내었고, 이를 통해 실제로 수출 계약을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내쇼날시스템㈜ NSWEL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로 레이저용접기를 수출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일본 전 지역으로 폭넓은 거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헌 AI 용접자동화 ICT센터 연구소장은 “작년 오사카 전시에 이어서 올해 도쿄 박람회에도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쇼날시스템㈜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내쇼날시스템㈜은 한국의 용접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레이저용접기, 레이저클리너, 레이저마킹기, 레이저용접로봇 등으로 산업현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협동로봇과 용접기를 접목한 자동화 공정을 도입하여 기술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도쿄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담과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며, 새로운 장비와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시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내쇼날시스템은 관련 기관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 대리점을 설립하였으며,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