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시큐리티, 미국과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파트너십 체결 확대
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가 성공적인 수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에프원시큐리티는 미국 RSAC 2024 참가를 시작으로 금천구와 서울 경제진흥원(SBA), 그리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으로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열린 주요 국제 행사에 참여하면서 최근 꾸준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지난 5월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SAC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UWSS 제품을 선보인 것에 이어, 지난 5월 29일~31일 ATxSG CommunicAsia’2024의 SBA 공동관 참여와 5월 30일~3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K-global VN 전시에 참여하여 UWSS 제품을 홍보했다.
두 나라 전시에 동시 참가한 에프원시큐리티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에프원시큐리티는 베트남 파트너사인 VinaAspire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에프원시큐리티는 UWSS 제품을 베트남의 석유 국영기업인 PTSC에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또한, 싱가포르 IT 기술기업인 TECH GENIUS GLOB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또 네덜란드 석유 및 가스 산업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기업인 NSAI와 인도네시아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IT전문 기업인 Computrade Technology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에프원시큐리티는 베트남의 주요 통신사인 MobiFone과 Vinaphone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UWSS 제품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에프원시큐리티 이대호 대표는 "이러한 해외 전시 및 파트너십 체결은 에프원시큐리티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