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C 2024] 얼리 스테이지 보안 스타트업에서 눈 여겨 볼 만한 기업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RSAC 2024에서는 전세계 보안 스타트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있는 50개 기업을 소개하는 얼리 스테이지 엑스포(Early Stage Expo)가 열려 많은 참관객들이 몰렸다. 얼리 스테이지 엑스포는 앞으로 어떤 분야 보안기술이 산업을 주도할지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RSAC 얼리 스테이지 엑스포에 주목 받은 스타트업들은 다음과 같다.
워크로드 IAM 플랫폼인 Aembit은 기업이 파트너,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통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I 및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필수 서비스에 대한 워크로드 액세스를 보호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공, 규정 준수 및 감사를 간소화한다.
AppSentinels는 가장 포괄적인 전체 수명 주기 API 보안 플랫폼이다. 안전한 API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로직 API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속하게 배포되어 즉각적인 API 보안 및 보호를 제공한다.
CYBRAL은 AI, ML 및 강화 학습의 힘을 활용하여 중요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자동화한다. 100% 자동화된 플랫폼은 해커가 악용할 수 있는 모든 취약점과 잠재적인 공격 경로를 지속적으로 탐지한다. 또한 조직 내의 모든 민감한 데이터를 식별하고 보호한다.
DeepKeep은 머신러닝 모델의 R&D 단계부터 위험 평가, 예방, 탐지 및 완화에 이르기까지 AI 네이티브 보안과 신뢰성을 통해 AI를 보호한다. 이 기업은 안전하고, 편향되지 않으며, 오류가 없고, 투명하고, 설명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Endor Labs는 안전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에 중점을 둔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Nagomi Security는 보안팀이 위험과 방어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을 변화시켜 고객이 지금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의 기존 보안 도구를 중요한 위협에 매핑하고 규범적인 해결 계획을 제공함으로써 Nagomi 선제적 방어 플랫폼은 보안 투자의 ROI를 최적화, 측정, 극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Seal Security는 오픈소스 취약점 해결을 자동화하고 확장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조직은 R&D의 개입 없이도 취약점 패치 프로세스를 중앙 집중식으로 제어할 수 있습다.
HackNotice는 3차, 4차, 5차 및 n차 공급업체 침해를 포함한 전체 위협 환경과 관련된 심층적인 실시간 알림 및 데이터를 제공하여 위험 관리 및 위협 인텔리전스 팀의 역량을 강화한다.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공급업체 기반 침해 사슬을 예측하고 차단할 수 있다.
pQCee.com은 양자 사이버 보안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양자 공격으로부터 차세대 컴퓨팅을 강화하기 위해 포스트-퀀텀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축한다. 특허 출원 중인 알고리즘인 시그니처 사전 이미지 증명은 ECDSA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양자적으로 안전하게 만든다.
Radiant Security는 보안 운영 센터(SOC)가 AI의 성능을 활용하여 실제 공격을 탐지하고, 수정 시간을 몇 분으로 단축하며, 분석가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SOC 보조 파일럿이다.
Red Access는 에이전트 없는 브라우징 보안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기업을 보호한다. 기업이 브라우저/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모든 브라우저, 웹 앱, 디바이스에서 직원의 브라우징 활동과 타사 계약업체의 원격 액세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본사를 둔 보안 회사 AiStrike는 업계 최초의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솔루션은 생성형A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반에서 클라우드 위협에 대한 대응을 자동화함으로써 더 현명한 의사 결정과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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