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 ‘부산-경남-울산 대학정보화협의회 세미나’서 공격표면관리 통한 정보보호 방안 소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ASM 솔루션 ‘Criminal IP ASM’ 소개

2024-05-10     길민권 기자
에이아이스페라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와 에이아이스페라 조달 총판 비테크놀로지(대표 김종맹)는 오늘,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경남-울산 대학정보화협의회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경남, 울산 지역 대학교(4년제 국공립대학 및 전문대학)의 정보전산 실무 담당자와 관련 업체 30여곳이 참석해 교육 분야의 정보 보안 중요성을 논의하고 신기술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오후 5시 15분 세션 발표를 통해 정보화에 따른 공격 표면 관리의 중요성과 자사 보안 솔루션 ‘Criminal IP ASM’에 탐지된 취약한 자산과 다크웹, 구글에 노출된 민감한 정보 유출 사례 및 예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격 표면 관리는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취약점을 파악해 공격을 사전에 예방하는 보안 방식으로, 최근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아이스페라의 ‘Criminal IP ASM’은 자체 개발한 위협 인텔리전스 크리미널 IP를 활용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솔루션에 적용된 IP 기반 보안 관제 방법 및 시스템은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에 등록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교육 및 연구기관의 정보화와 디지털화로 사이버 보안은 계속해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정보보호 프로세스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방어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만큼, 이번 협의회에서 공격 표면 관리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실무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크리미널 IP 검색엔진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출시 1년 만에 약 150개국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사이버보안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현재 시스코(Cisco),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을 비롯한 40여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수모로직(Sumo Logic)과 기술 파트너십 체결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